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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하반기 오산시 취업박람회 행사 성황리에 개최
작성자 공성훈 작성일 2018-11-08
조회수 5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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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하반기 오산시 취업박람회 행사 성황리에 개최

 

오산고용복지+센터는 근로 능력과 의지를 가진 구직자에게 지역의 우수 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을 소개하고,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는 인재 채용 및 고용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·오산시오산대학교·한신대학교 공동 주관으로 2018년 하반기 두 차례에 걸친 대규모 취업박람회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.

 

2018. 9월에는 오산대학교 소운동장에서 개최한 오산시 청년취업박람회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이 고용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써 구인·구직 1:1 면접, 이력서·자기소개서 컨설팅,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기회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자리로 꾸려졌다.

 

동 행사는 이화다이아몬드공업() 등 관내·30개 기업이 참가하여 300여명의 구직자가 면접하였으며, 기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해당 기업을 홍보하고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로, 구직자는 한 자리에서 여러 우수기업을 대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.

 

2018.11월에는 오산시청 광장에서는 올 해 마지막 취업행사로 2018년 제4회 오산시 취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. 경기 부진이라는 악화된 고용환경 하에서도 구직자들의 우수기업 취업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추진된 본 행사는 경동나비엔 등 관내·30개 우수기업이 참가하고, 취업을 열망하는 400여명의 구직자들이 면접에 참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진행되었다.

 

당일 행사에 참가한 면접자 중 재면접자를 포함하여 159명이 채용(예정)되는 등 성과를 거두었으며, 채용 결정되지 않은 구직자에 대해서는 구직등록을 통해 향후 계속적인 알선과 취업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.